기념일 날 방문했던 양갈비 맛집! 부천 꼬미양에서 프렌치랙 숄더랙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모아커플의 5주년 기념일 날!

맛있는 식사를 하기로 한 우리는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다가

양고기를 먹기로 결정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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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꼬미양

부천 꼬미양은 약대오거리에서 부천IC 방면으로 100m 정도 가면 있는데요.

매장이 엄청 커서 눈에 잘 띈답니다.

부천에서 가장 큰 양고기 식당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꼬미양은 주차공간이 엄청 커서 주차하기 편하답니다.

주차 안내를 해주시는 분도 계시고

20대 정도는 주차가 가능할 것 같아서

수월하게 주차를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층은 내부 공사 중으로

2층에서 안내도 해주시고 식사를 할 수 있답니다.

 

평일에는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꼭 참고하세요.

Break Time : 14:30 ~ 17:00

 

 

2층 계단에는 양들이 맞이를 해주고 있답니다.

매장에는 로봇이 서빙을 도와준답니다.

하지만 로봇은 보조로 도와주고

실제로는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서빙을 해주십니다.

 

 

2층의 모든 자리는 개별룸으로 되어 있는 것 같았는데요.

저희는 209호룸에서 식사를 했답니다.

룸에서 먹으니 더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식기가 가지런히 세팅되어 있고

양고기에 찍어 먹는 허브소금과, 매운 허브소금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꼬미양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우선 양 스페셜 A 세트를 시켰습니다.

 

 

기본 밑반찬입니다.

밑반찬 모두 양고기와 잘 어울렸고,

정말 맛있었어요.

 

 

꼬미양은 뉴질랜드산 6개월 전후의 "어린양"만을 취급하여 육질이 부드럽고 맛이 좋다고 합니다.

양 스페셜 A 세트는 프랜치 랙 230g, 꼬미등심 150g, 양갈비살 150g이 나온답니다.

 

직원분께서 양갈비살 → 꼬미등심 → 프랜치랙 순서로 구워주셨습니다.

 

양고기는 소고기처럼 살짝 익혀 먹어야 한층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하시며

직원분께서 맛있게 먹을 타이밍을 잘 알려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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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맛있었지만 갈빗대 채로 먹는 프랜치랙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프랜치 랙은 등심과 갈빗살을 같이 즐길 수 있는 

최고급 부위로 부드러운 육질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갈빗대는 뜨거워서 꼭 휴지로 싸서 잡으셔야 합니다.

 

소스는 크랜베리소스가 기본으로 나오고

순한 허브소금과 매운 허브소금을

양고기에 찍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이외에 칠리소스와 민트젤리소스도

필요한 경우 요청하면 주신다고 합니다.

 

 

기념일답게 숄더랙을 추가 주문했고

버섯도 추가를 했습니다.

 

숄더랙은 프랜치랙과 다르게 쫄깃한 맛이 특징이었는데요.

숄더랙도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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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구운 버섯은

어느 고깃집보다 맛있었는데요.

그래서 버섯 추가를 했답니다.

 

 

마지막은 양갈비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후식 물냉면과 후식 비빔냉면으로 마무리!!!

 

양고기 드시고 싶을 때 한 번 방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상호명 : 꼬미양

위치 : 경기 부천시 신흥로 370
영업시간 : 11:30 ~ 22:00
브레이크타임 : 14:30~17:00
전화번호 : 032-677-0992

주차 가능, 단체석 있음, 포장 가능, 예약 가능, 화장실 매장 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