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는 맛이 일품이었던 평창88송어 포장 후기[모아커플의 여행이야기]

안녕하세요! 강원도 평창의 맛집!

"평창 88 송어" 후기를 들려드리러 온  모아커플입니다.

지난 9월에 저희 모아커플은 강원도 평창을 여행했었는데요.

첫날 육백마지기를 방문했었는데요.

육백마지기에서 내려와서

포장해서 정말 맛있게 먹었던

'평장 88 송어'의 송어회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평창 88 송어횟집'은 미탄 체육공원 근처, 여울산 휴게소 바로 옆에 있습니다.

평창에 방문하신다면 찾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으실 거예요.

(대부분 육백마지기 방문하셨던 분들은 꼭 여기를 들리시는 것 같더라고요.)

송어 요리를 54년 이상 하신 것 같은 팻말도 보이고요.

방송사에서 많이 촬영도 한 '송어88횟집'이었습니다. 

송어88횟집 메뉴판입니다.

둘이서 포장해 먹을 거라고 했더니

사장님이 자신 있게 15,000원짜리 포장세트를 추천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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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해온 송어회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15,000원인데 양이 엄청 많았어요.

 

태어나서 송어를 처음 먹어봤는데

생긴 건 연어같이 생겼는데

연어와는 달리 쫄깃쫄깃해서

씹는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씹을수록 고소하고 담백해서

완전 모아커플 스타일이었습니다.

 

송어회에 소주를 마시니 술술 들어갔던

행복한 추억입니다.

 

평창 방문하시면 꼭 드시라고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주소 : 강원 평창군 미탄면 서동로 3713-8

평일 : 10:00 - 20:00
주말/공휴일 :  10:00 - 21:00

주차 : 편하게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