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연극 늘근도둑이야기 관람하고 왔습니다! 모아커플 문화활동!

무더운 여름날 서울 대학로에서 늘근도둑이야기를 보고 왔습니다.

 

차를 타고 가서 주차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공공주차장에 했는데요.

이곳이 연극보러 온 사람들이 가장 많이 주차를 하는 곳인 것 같아요.

주말에 주차를 하려면 적어도 30분은 걸리더라고요.

꼭 1시간 정도 여유있게 나오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늘근도둑이야기 연극을 하는 건물은 아트포레스트!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공공주차장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걸렸습니다.

저희는 인터파크에서 표를 예매하고

아트포레스트 매표소에서 종이티켓을 발권받았습니다!

공연장은 200명 전도 수용할 수 있는 소극장이었어요!

저희는 맨 앞자리에서 관람을 했습니다.

 

배우 박철민님이 출연하시는 날짜로 잡아서 공연 관람을 했는데

정말 재미있었어요!

 

박철민님 뿐만 아니라 노진원, 이호연님도 정말 연기를 잘하셔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공연이 내용이 없다는 후기를 봤었는데

연극이 소통하고 함께 웃는 내용으로 진행되어서

줄거리를 중요시하는 분들은 재미가 없으실 수도 있습니다.

 

아여니는 금고로 배우님들이 선택을 당했는데요. ㅎㅎ

마지막에 책이랑 휴지를 선물로 주셨어요.

 

휴지 모양이 왜 저렇게 특이한지 알고 싶으시다면

공연을 관람해보시면 알 수가 있답니다. ㅎㅎ

 

공연 관람 후 밖에서 아여니 기념샷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