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산 등산] 21년 가을 끝자락에 다녀왔었던 소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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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한 커플의 사랑이야기 모아커플입니다!

 

작년 가을 끝자락에 아여니와 소래산 등반을 했었는데요.

한창 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등산했던 추억이 생각나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답니다!

T맵에 소래산 공영주차장을 치면 소래산 등산로 바로 근처에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소래산 공영 주차장의 주차요금은 2,000원입니다.

참고로 일일 주차요금이니 오래 주차하셔도 상관이 없답니다.

위치 : 인천 남동구 장수동 129-5

운영시간 : 24시간 영업 (연중무휴)

주차요금 : 2,000원 (일주차)

주차장에서 나와서 조금만 걸으면 바로 소래산 탐방로가 나온답니다.

소래산 정상으로 향하기 위한 출발점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을답게 나뭇잎이 예쁘게 물들어 있었습니다.

 

올라가다 보면 이정표가 보이는데요.

등산거리가 1km도 되지 않아서

등산 초보들이 가기에 딱인 곳입니다.

등산 초보라 20분 정도 등산하고 지친 아여니의 모습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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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40분도 되지 않아서 정상에 도착을 했습니다.

산이 높던 낮던 정상에 오르면 언제나 기분이 좋습니다.

친절하신 등산객이 저희 사진을 찍어줬습니다.

정상에 올라 행복한 모아커플의 모습. ㅎㅎ

산에서 내려오는 길에 흙먼지털이기도 있으니 꼭 한번 이용해 보세요.

그리고 하산하실 때 등산 초보는 길을 헤맬 수 있습니다.

저희는 헤매어서 하산하는데 30분이 걸렸어요.

주차장으로 향하는 길에 호떡집을 발견했습니다.

등산 후에는 역시 군것질!

호떡이 하나에 천원이더라고요.

요즘 물가가 계속 오르는데 가격이 올랐을지 궁금하네요.

호떡 두 개를 구매했습니다.

등산을 해서였는지, 아니면 호떡 자체가 엄청 맛있었던 건지

둘 다 정말 맛있게 호떡을 먹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래산에서 하산하고 꼭 봐야 한다는

인천 장수동 은행나무!

나이가 800살 이상으로 추정되는 장수동 은행나무는

높이 28.2미터 / 둘레 9.1미터에 이를 정도로 크고

나무의 모양이 아름다워 유명하다고 합니다.

 

나무까지 보고 즐겁게 돌아왔었던

모아커플 등산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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